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히카와 히나 (문단 편집) === 밴드 스토리 === * 1장: Pastel*Palettes, 그 시작 이야기 1화에서 밴드 겸 그룹이 처음 생겼을 때 모두 모인 자리에서 자기소개하면서 등장했다. 자기소개 때 히나의 말에 따르면, 히나는 원래 밴드 오디션에 지원하려 했고 그 시점에서 이미 기타에 익숙했기에 다른 멤버들을 처음에 백댄서로 착각했다. 처음 라이브할 때는 소속사 방침에 따라 핸드싱크만 했기에 살짝 실망했으며, 4화에서 기계가 고장나서 음악이 나오지 않은 일로 파스파레가 가십거리에 오르자 한동안 쉴 때는, 노력이 반드시 꿈을 이뤄주진 않는다는 치사토의 말에 아야가 고민하자 이브·마야와 함께 조언했는데 나는 노력하지 않아도 곧바로 뭐든 할 수 있다고 운을 뗀 뒤 마야로부터 밴드는 다른 사람과 같이 하는 거라는 말을 듣고 나서 다른 사람들의 존재를 의식하게 됐다고 말했다. >히나: 나는 노력하지 않아도 곧바로 뭐든지 할 수 있으니까. 그래서... 못하는 사람의 마음은 이해하기 힘들어. >아야: 거침없이 말하는구나... >히나: 뭐, 사실이 그러니까. 그런데 마야쨩에게 밴드는 다른 사람과 같이 하는 거라는 얘기를 듣고 최근 며칠 동안 타인의 존재라는 것을 인식하게 됐어. 그랬더니... >||[[파일:external/i.bandori.party/567Hina-Hikawa-Power-c0ONW0.png|width=100%&align=center]]|| >히나: 엄청나게 재밌다고 생각했어! 그게 말이야, 타인에 대해서는 모르는 것 투성이니까! 아야쨩 같은 사람은 특히 그렇고! >아야: 나...!? >히나: 아야짱은 몇 번씩 연습해도 같은 부분에서 실수하잖아? 남들보다 훨씬 많이 연습했는데 왜 그러지? 하고 궁금했어. 나는 그냥 되는데, 하고... 아무리 생각해봐도 모르겠어. (아야: 윽...) 그밖에도 말이지, 아무것도 못하는데 왜 이렇게 포기하지 않는 걸까. 아야쨩은 평소에 뭘 생각하는 걸까? 등등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전혀 알 수 없어서 재밌어! 아야쨩을 이해할 수가 없어서 계속 생각하다 보니 아야쨩이 너무나 좋아졌어! 다른 사람이란 거 흥미로워! 넘넘 좋아! >이브: 음~? 히나 씨 이야기 못 알아듣겠어요. >히나: 아야쨩은 나한테 미지수와 같은 존재야! 미지수이기에 재밌어서 계속 같이 있고 싶어져! 「다른 사람」이 내 원동력으로 변해가고 있어. 내게는 그런 존재가 아야쨩 너야. >아야: 내가 원동력...? >히나: 그래. 그러니까 나는 그 재미를 느끼기 위해 여기 온 거고 앞으로도 그럴 생각이야! 이야, 지겹지가 않네. 다른 사람과 지내는 건! >아야: 뭔가... 좀 복잡한데? 이거 내 칭찬하는 건 아니겠지? >히나: 응, 칭찬하는 거 아니야! 그렇지만 아야쨩은 재밌으니까 좋아! 절대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하는 것도 나랑 달라서 좋아. 물론 이브쨩, 마야쨩도 나는 치사토쨩조차도 좋아. 내가 아닌 다른 사람들은 왜 이렇게 재밌을까? >마야: 저도 아야 씨가 노력하는 모습은 본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거기에 아야 씨는 제게 용기를 주셨으니까...(후략) > >밴드 스토리 1장 12화 <미지수의 존재> 중에서 히나와 아야의 대사 스크립트. 번역은 한도리 번역을 따랐다. 얼마 후 12화에서 소속사에서 운영하는 극장 앞에서 아야·마야·이브와 함께 라이브 티켓을 팔았다. 처음 팔 때는 립싱크 사건의 후유증 때문에 제대로 팔지 못했지만, 5일째 되는 날 비올 때도 꿋꿋이 티켓을 파는 아야를 보며 치사토[* 이 때는 개인 스케줄과 립싱크 사건 후유증도 있고, 파스파레에 애착이 확실히 붙기 전이라 직접 팔러 오진 않았다. 하지만 다른 멤버들에게 아야의 소식을 듣고 아야를 도우러 갔다.]에게 아야의 소식을 전했다. 그리고 이 사건을 계기로 파스파레의 평판도 나아지자 히나는 아야는 언제 어디서도 아야라며 그렇기에 다른 사람이 재밌다고 치사토에게 말했다. >(수건을 찾으러 가는 히나, 치사토) >(전략, 치사토가 재채기하자 히나가 감기 걸렸는지 묻고, 치사토는 본 공연까지 얼마 안 남았으니 신경써야겠다고 말한다) >히나: 어떤 심경의 변화가 있었을까? 나는 너무 궁금해! 흥미로워. >치사토: 아야쨩이 걱정됐어. 그뿐이야. (히나: 그래서 어떻게 됐는데?) 아야쨩은 언제 어디서도 아야쨩이었어. 그걸 실감했어. >히나: 똑같이 치사토쨩도 치사토쨩이잖아? 아야쨩은 치사토쨩이 아니고 치사토쨩은 아야쨩이 아니야. 그러니까 다른 사람이 재밌는 거야. >(그 후 라이브 문제를 의논하러 떠나는 치사토) > >밴드 스토리 1장 14화 <나다운 아이돌> 중에서 히나와 치사토의 대화 스크립트. 이후 그 전까지 소원했던 아야와 치사토의 사이도 나아지고, 얼마 뒤에 열린 라이브도 성공한다. * 2장: 다시 한번 루미너스 1장 이후 파스파레는 나름 자리잡았고 소속사의 제안에 따라 아이돌 페스티벌에 참가하며 동시에 신곡 발표 일정도 잡았다. 하지만 2장 시점에서는 멤버들이 모두 개인 활동으로 바빴기에[* 특히 치사토가 영화 촬영 일정으로 바빴다.] 자주 모이기 힘들었고, 그 탓에 5화에서 방침에 따라 한동안 '파스파레'로서의 활동을 쉬게 되자 각자 밴드의 미래를 걱정했다. 히나의 경우 '꿈'에 대해 생각했다. >히나: 최근에 말이야~ 꿈이란 게 뭘까? 하고 생각했는데. 어쩌면 불가능을 좇아가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었는데 어때? 맞아? >(멤버들이 꿈에 대해 저마다 의견을 밝힌 후) >히나: 과연~ 그럼 꿈도 불가능을 지칭하는 말은 아니었던 건가~ >치사토: 목표랑 꿈은 어떻게 다른 걸까? >이브: 어쩌면 같을지도 몰라요! >마야: 꿈도 실현 가능한 것이란 걸 생각해보면 분명 같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브: 핀란드에서 사무라이가 되고 싶다고 생각했을 때는 그런 사람이 되는 걸 꿈꿔왔어요. 하지만.... 이곳에 온 후, 파스파레에 들어와서 힘든 일도 잔뜩 있었지만 그때마다 무사도를 떠올리며 넘어설 수 있었어요! 그러니까 꿈과 목표는 같은어에요. 꿈과 목표는 그라데이션처럼 이어져 있는 거에요! >마야: 꿈과 목표는 그라데이션처럼 이어졌다는 말입니까... 흠흠. 그렇다면... 사무라이가 되고 싶다는 아득한 꿈을 꾸고 있었지만, 무사도를 관철하는 것으로 지금은 사무라이가 되는 게 목표로 변했다는 것이다, 이말입니까? >이브: 바로 그래요! 마야 씨, 역시 대단해요! >히나: 그라데이션이라...! 과연 그렇네~! 파스파레에 있으면 꿈이 무엇인지 알게 될지도 모른다고 말하긴 했는데, 왠지 정말 알게 될 것 같아! 아하핫, 역시 모두 재밌다니까! 보통은 꿈과 목표의 차이점 같은 거로 이렇게 진지하게 생각 안 하잖아? >아야: 뭐~!? 그치만 히나쨩이 이 이야기를 꺼낸 거잖아! >이브: 하지만 히나 씨는 언제나 여러 가지를 깨닫게 되는 계기를 만들어 주세요. 뭐든 무척 중요한 것이에요! >아야: 꿈에 가까워지면 목표가 된다는 말이지... 치사토쨩, 잘 됐어. (치사토: 뭐가?) 치사토쨩도 제대로 꿈을 꾸고 있던 거야, 눈치채지 못한 사이에. >치사토: ......! 그러네, 그럴지도 모르겠어. 이런 나라도 꿈을 꿀 수 있구나. >(후략) >밴드 스토리 2장 10화 <꿈을 잇는 그라데이션> 중에서. 멤버들이 저마다 고민을 해결하면서 파스파레는 다시 라이브를 준비했고, 라이브 때 초청할 사람 이야기가 나오자 히나는 사요를 초대하겠다고 말했다. 처음에 히나는 사요가 그 동안 파스파레 라이브를 보러 온 적이 없었기에 걱정했지만, 다행히 보러 왔다. * 이브: 부모님, 같은 반 친구들, 츠구미.[* 이브는 한네도 부르고 싶었지만 핀란드에 있어서 시간이 맞지 않았다고 말했다.] * 마야: 미사키, 아코, 하구미 * 치사토: 카논[* 마야가 카오루를 초대할 건지 물어보자 고민했다.] * 히나: 사요 * 아야: 츠구미를 포함한 Afterglow 멤버 >||[[파일:external/i.bandori.party/954Hina-Hikawa-Happy-lv9w3g.png|width=100%&align=center]]|| >히나: 있잖아. 예전이었다면 언니는 분명 라이브에 안 왔을 거라고 생각해. 언니랑 예전처럼 사이좋게 지내고 싶다고 계속 생각했는데, 그건 예전의 나로서는 무리였어. 그저 바람이었을 뿐이었거든. 하지만 파스파레에 들어오고, 언니는 Roselia에 들어가고... 나도 언니도 변했어. 불가능을 가능하게 하자고 서로 노력했어. 그랬더니... 라이브까지 와주게 되었어! 이건 혹시 이브쨩이 말했던 꿈과 목표가 이어져 있다는 말 같다는 생각이 들어. 어쩌면 말이야. 나도 꿈이나 목표 같은 걸 가질 수 있는 거 같아♪ >치사토: 밴드에 들어와서 가장 많이 변한 건 내가 아닐까 하고 생각했었는데, 어쩌면 가장 변한 건 히나쨩일지도 모르겠네. >히나: 그런가? 후후, 나는 치사토쨩이 제일 변했다고 생각해! 뭐 어때. 라이브, 열심히 해야지♪ > >2장 14화에서 치사토와 히나의 대화 스크립트 중에서. 물론 라이브도 무사히 끝나고 파스파레는 활동을 계속하게 된다. * 로젤리아 1장: 푸른 장미, 싹트다 이 때는 자매 사이가 미묘할 때라 짜증내는 사요에게 잔소리 듣는 역할로 등장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